경남도, ‘ME TIME, 나를 위한 시간’ 온라인 토크콘서트 개최 外
경상남도는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기 정신건강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7일 청년마음단디 온라인 토크콘서트 ‘ME TIME, 나를 위한 시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남도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정보를 친숙하게 전달하고,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간에 소통과 위로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콘서트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저자인 백세희 작가의 강연과 청년들이 보내온 고민 사연을 나누는 마음건강 고민상담소로 이루어진다.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내달 10일까지 시청소감 댓글 참여 이벤트를 마련해 댓글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25명에게 음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작년 5월부터 청년마음단디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신청은 전화로 하면 된다. ◈경남도, '2022 도민행복주택 지원 사업' 본격 추진 1억3000만원 투입…저소득 취약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경상남도는 건축재능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의 노후주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민행복주택 사업'을 추진한다고 26